최근 [별에서 온 그대]에 이어 [닥터 이방인]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박해진 씨
박해진 씨는 한중일을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.
이번에는 중국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고 합니다.
첫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박해진 씨를 입국 현장에서 만나봤습니다.
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.
[현장음: 박해진]
길을 가다가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알아보시니까
훤칠한 외모에 존재감 넘치는 연기.
[현장음: 박해진]
제가 여태껏 해왔던 작품들이 다 반응이 좋았었고
여기에 탁월한 패션 감각까지 갖춘 배우 박해진.
[현장음: 박해진]
이 것 저 것 예쁘다고 해주시니까 더한 걸 입고 싶은 거예요
그런 그가 이번에는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습니다.
중국의 패션거장 마크장과 손잡은 박해진은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첫 번째 패션쇼를 열었는데요.
이날 오전 김포공항에 모습을 나타낸 박해진.